[국제뉴스] 아마존, 3조 6,700억원 상당 주식 매도

로켓 기업 '블루 오리진' 자금조달 목적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아마존닷컴의 최고경영자 베조스는 최근에 31억 달러(약 3조 6,700억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을 팔았다고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들어 회사 주가가 73% 이상 급등한 상황에서 주식 매도가 이뤄지고 있다. 베조스는 지난 8월 첫주 2 영업일 동안 이미 발표된 거래계획의 일환으로 100만주를 팔았다.

세계 최고 부자인 베조스는 자신의 로켓 회사인 블루 오리진(Blue Origin)에 자금을 대기 위해 매년 약 1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가 욕을 하는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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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20.08.07 08:44 수정 2020.08.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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