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스페인의 한 유명한 투우사에게 창으로 찔린 황소가, 그 투우사의 똥구멍을 뿔로 찔러 박아 공중으로 날려버렸다고 8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엔리케 폰세(48)라는 투우사가 엘 푸에르토 데 산타 마리아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황소는 그를 뒤집어 엎었고, 그로 인해 그는 머리를 감싸고 경기장에 나뒹굴었다. 그러나 이 투우사의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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