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중 패권경쟁이 갈수록 돌이키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이 중국 공산당(中共)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고 나섰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홍콩 민주화 운동가 체포, 신강(新疆) 이슬람 소수민족 통제 등 중국 공산당이 자국민을 강제하고 통제하려는 노력을 세계가 다 목격했다. 이런 행동은 일회성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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