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8월 10일은 아마존 '불의 날'



"오늘은 브라질 아마존에서 '불의 날(Day of Fire)'이 선포된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아무도 체포되거나 기소되지 않았다. 처벌하지 않으니 아마존의 파괴를 계속 부추기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아마존 와치(Amazon Watch)가 밝혔다.


2019년 8월 10일 브라질 북부 아마존에서 일부 농민들이 산에 불을 지르자고 '불의 날'을 만들었다. 지구의 허파라고 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경작과 석유 채굴 등을 위한 벌목과 방화로 계속 그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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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 기자
작성 2020.08.11 11:35 수정 2020.08.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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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