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인도양 모리셔스, 기름 유출 후유증 심각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8.14 13:25 수정 2020.08.14 13:33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과학자들은 모리셔스 기름 유출로 인한 지속적인 영향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어떤 산호들은 수세기 동안 모리셔스의 근방에서 서식해 왔다. 현재 일본 유조선에서 유출된 중유에 며칠 동안 질식해 있는 이 산호초들은 곤경에 처할지도 모른다.

독성 물질 유출의 완전한 영향은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인도양 섬 주민들이 기름 조각과 덩어리들을 쓸어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지만, 기름에 젖은 바닷새들이 해변에서 허우적대고, 죽은 뱀장어와 물고기들이 물에 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위성사진에는 블루베이 마린파크 터키석 해역의 유출현장에서 해안선을 따라 1000t의 유출된 기름이 북쪽으로 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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