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상처, 음악으로 치유하다

찾아가는 음악회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16개 읍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문화공연 혜택에서 소외된 읍ㆍ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음악회는 진주시 관내 16개 읍ㆍ면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지역 가수 및 지역 예술인 공연, 무용단 공연, 초청가수 공연 및 읍ㆍ면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8.15 09:16 수정 2020.08.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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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