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모리셔스 기름 유출, 환경파괴는 물론 섬 주민 생존 위협

사진 = UNCTAD


"모리셔스 기름 유출은 해양 수송에 의해 야기되는 환경적 위협과 모든 국가들이 우리 바다를 지배하는 국제 협약을 채택해야 하는 긴급한 필요성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라고 19일(현지시간)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가 밝혔다. 


종종 세계 해상 항로에 가까운 작은 섬과 해안 국가들은 기름 유출로 인한 특별한 위험에 처해 있다. 관광, 어업, 양식업을 위해 해양 환경과 그 생물 다양성에 의존하는 섬 주민들은 그들의 바다에서 기름 유출이 일어날 때 생존 자체가 위협에 직면한다. 이것은 모리셔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경 위기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https://t.co/ySfv3J30h6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8.20 09:59 수정 2020.08.20 10:58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