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야기


소년은 소녀를 개울가에서 처음 만난다.

소녀를 본 소년의 가슴이 자꾸 콩콩 뛴다.

윤 초시네 증손녀인 소녀는 서울에서 왔다.


소년은 눈만 멀뚱거리며 비켜 달라는 소리도 못하고

징검다리에서 소녀가 비켜주기만을 기다린다.

그런 소년을 보며 소녀는 조약돌을 던지는데...


▶  https://youtu.be/hin_rIgiuUM

편집부 기자
작성 2018.09.16 11:13 수정 2018.09.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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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