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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로이터통신은 "중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이르면 11월에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한 관리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에 있는 4개의 코로나19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적어도 3개는 7월에 시작된 비상 사용 프로그램에 따라 이미 필수 근로자들에게 제공되었다.
3단계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1월이나 12월에 백신이 일반 대중을 위해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 CDC 관계자가의 월요일 오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