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아프리카 수단에 최악의 홍수

유엔, 이재민 35만명 인명구조 지원

사진 = 유엔 OCHA


수단에서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3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인도적 지원에 나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봉사자들이 35만 명 이상의 인명구조 지원을 하고 있다.


수단 정부는 2주 전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이전에 없었던 역대급 홍수로 120명이 목숨을 잃었고 77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21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밝혔다. 이번 폭우와 홍수는 1988년 홍수 이래 최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9.23 07:42 수정 2020.09.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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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