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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밴드 방탄소년단(BTS)이 제75차 유엔총회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방탄소년단이 제75차 유엔총회의 일환으로 국제아동기금(UNICEF)이 수요일 올린 사전 녹화 영상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비디오에서, 이 밴드 멤버들은 영어와 한국어로 된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차단과 그들 자신의 투쟁을 공유했고, 팬들이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격려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그들의 첫 영어 노래인 '다이나미트'가 거의 3400만 회의 미국 스트림을 기록했고 발매 첫 주에 3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리하여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첫 번째 한국 밴드가 되었으며, 최근 3년 이내에 가장 큰 디지털 판매 주간이 되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