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유엔총회에서 희망의 메시지 전달

로이터통신 보도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케이팝 밴드 방탄소년단(BTS)이 제75차 유엔총회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방탄소년단이 제75차 유엔총회의 일환으로 국제아동기금(UNICEF)이 수요일 올린 사전 녹화 영상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비디오에서, 이 밴드 멤버들은 영어와 한국어로 된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차단과 그들 자신의 투쟁을 공유했고, 팬들이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격려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그들의 첫 영어 노래인 '다이나미트'가 거의 3400만 회의 미국 스트림을 기록했고 발매 첫 주에 3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리하여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첫 번째 한국 밴드가 되었으며, 최근 3년 이내에 가장 큰 디지털 판매 주간이 되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9.24 11:59 수정 2020.09.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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