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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나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 안전성 검사에서 노인들도 젊은 성인과 비슷한 수준의 항체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작용도 독감 예방주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연구진이 화요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모데나는 이미 백신의 긴급 승인을 받기 전 최종 단계인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두통, 피로, 몸살, 오한, 주사부위 통증 등이 포함된 부작용은 주로 가벼운 정도이거나 보통 수준으로 여겨졌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천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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