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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사전투표에서 기록을 깨고 8천만명이 투표를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대 선거프로젝트(U.S. Elections Project)의 집계 결과 나타난 이와 같은 기록은 1세기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2016년 전체 투표율의 58%가 넘는 기록적인 사전투표는 공화당 출신 도널드 트럼프 현직 대통령 후보가 부통령 출신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맞서고 있는 투표에 대한 유권자들의 강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