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철도, 도로연결 11월 말 착공식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남과 북의 철도와 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말∼12월 초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연결 착공식을 위한 경의선 현지 공동조사는 10월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월 초부터 착수하기로 했다.
▶ 훈민정음 상주본 관련 진상규명 요구
'훈민정음 상주본'이 있는 위치를 아는 유일한 인물인 배익기(55) 씨가 15일 서울 종로구 4·19도서관에서 열린 '훈민정음 상주본 세계화 정책포럼'에 나와서 상주본 관련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정부측에 요청했다. 훈민정음 상주본은 배씨가 2008년 집을 수리하던 중 발견하여 일부를 공개했지만 숨겨놓은 장소를 밝히지 않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부선 씨 싸움 점입가경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부선 씨의 싸움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15일 "이 지사는 특정 부위에 점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김부선 씨의 주장은 절대적으로 허위사실이며 잘못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점 하나 가지고 왜 이리 난리인지 모르겠다.
▶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특별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은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이 전시는 2009년 특별전 ‘태양의 아들, 잉카’, 2012년 특별전 ‘마야 2012’에 이어 6년 만에 개최하는 중남미 문명 특별전으로, 황금박물관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황금유물 등 322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2018년 8월 4일~10월 2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정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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