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 정상회담

양국 관계 복원되나


26일 일본의 아베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하여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일본이 가까운 이웃이라며 양국 관계가 정상궤도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중국 국빈관인 조어대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양국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제관계에서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지만 일본의 행보는 역시 일본스럽다. 


이해산 기자


이해산 기자
작성 2018.10.27 08:49 수정 2018.10.27 09:1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