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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기자의 人사이드] 탈북민 강영화(2)
지난주 기자가 첫 게재한 기사를 탈북민 강영화와의 인터뷰 기사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고 싶다. 이는 '코스미안 뉴스'와 함께 기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관련이 있는데, 신문사 제호인 '코스미안'이라는 신조어가 의미하듯 답습된 통념이 아닌...
[이선우 기자의 人사이드] 탈북민 강영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오후, 기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탈북민 강영화(가명)를 만났다. 먼저 취재원 요청에 따라 본명을 공개하지 못하는 점은 독자들의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기자는 진정한 지구촌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시작을 이 나라 이 땅에 사는 구성원들의 ...
[양동규 기자의 눈] 자사고 폐지 논란과 교육의 목적
2019년 7월 9일,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 재지정평과결과가 인천과 서울의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전체 24개의 대상 학교 중 14개 학교에게는 발표가 난 7월 9일이 존폐의 갈림길이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인천의 ...
[양동규 기자의 눈] 교육의 정의는 무엇인가
“대한민국 사람들은 전부다 교육전문가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가볍게 교육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 정의는 각기 다르다. 교사들 및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학자와 활동가들은 각자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교육을 정의 내린다. 전문가가 아닐지...
[양동규 기자의 눈]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흔히 연예인, 스포츠스타, 유튜버를 공인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공인의 사전적 정의는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이들이 공적인 일에 종사한다고는 보기 힘들다. 이들은 전적으로 사적인 영역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사전적 정의상 공인은 이들이 아닌 대...
[양동규 기자의 눈] 경고와 주의를 받은 교감과 교사를 위한 변명
6월 13일 서울시교육청은 학적변동서류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해 대통령 손자의 이민을 유추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 교사와 교감에게 주의와 경고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사실 이러한 처분은 교사와 교감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처분이다. &nb...
[양동규 기자의 눈] 외고와 자사고 존폐문제
자사고를 비롯한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은 서울지역을 기준으로 조희연 교육감이 부임한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다. 외고, 자사고, 국제고가 주로 서울에 많고 대한민국 교육정책은 서울이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서울의 흐름이 전국에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
[양동규 기자의 눈] 고정관념화된 선입견, 본질을 가리는 가면
MBC ‘복면 가왕’과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을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키워드는 선입견의 타파이다. 각각 음악과 음식의 분야에서 참가자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기존 대상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을 버리고 객관적 시선으로 대상을 파악할 수 있게 ...
[양동규 기자의 눈] 이순신 장군의 작품 읽기
개인이 좌절을 겪을 때 가장 쉬운 변명은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을 탓하는 것이다. 실제로 어떤 사람은 과정과 절차를 어기면서 “자신은 전혀 아무런 잘못이 없지만 주변 상황이 자신을 받쳐주지 못해서 실패를 겪었다”라고 이야기 한다. 이것은 핑계다. 해결을 위한 ...
[양동규 기자의 눈] 이순신 장군의 작품 읽기
2010년 한병철의 ‘피로사회’라는 책을 통해 피로사회라는 말이 처음 나온 후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은 피로사회에 가깝다. 외부의 상황에 흔들리는 자기 자신을 다잡고 앞으로 나가기 위해 스스로를 혹사시키는 것이 피로사회를 유발한다. 피로사회의 근...
[양동규 기자의 눈] 자율형 사립고등학교가 교육문제의 원흉인가
최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에 대한 이슈가 교육계를 관통하고 있다. 그전까지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인위적으로 외국어 고등학교 폐지를 위해 노력을 해왔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노력이 자사고까지 확대되고 있다. 자사고가 공교육 붕괴를 초래...
[양동규 기자의 눈] 이순신장군의 작품 읽기
祭 死亡 軍卒文(제 사망 군졸문) : 죽은 장졸들을 제사 지내며 바치는 글 사람이 지은 글에는 그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드러난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부정적인 상황이라면 좌절에 빠지기 쉽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글을 쓴다면 모든 탓...
[김희봉의 삶의 향기] 베니스의 운하
밤 기차는 정겨우면서도 약간 서럽다. 중학을 졸업하던 해, 난생처음 홀로 밤 10시 보통급행을 타고 서울로 떠나던 기억 때문인지도 모른다. 밤 깊은 역사(驛舍)에 사람들은 오래 머물지 않았다. 결국 나는 혼자 힘겨운 짐을 끌고 ...
[칼럼] 식이요법
요즘 텔레비전에 요리 프로가 뜨면서 많은 요리 전문가들이 등장하고 있다.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고 어떤 음식은 건강에 나쁘다고 백가쟁명식으로 떠들고 있으니 시청자들은 헷갈릴 것이다. 의사 면허도 없는 사람들이 먹거리를 가지고 온갖 처방을 ...
[양동규 기자의 눈] 이순신장군의 작품 읽기
지금 대한민국은 내부적 갈등과 외부적 위협에 의해서 풍전등화의 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모습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 조선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 임진왜란의 위기에서 당시 조선은 이순신이라는 영웅 덕분에 7년여 간의 전쟁 끝에 일본(당시 왜)을...
[강드림의 싫존주의] 정말 대학에 가면 이뻐질까
곧 입학철이 다가온다. 올해도 변함없이 이 나라는 대책없이 50만명이 넘는 대학생들을 양산할 것이다. 이 50만명은 문득 궁금해지지 않을까? 그동안 이 사회의 학부형들이, 교사들이 걸핏하면 늘어놓던 '대학가면 이뻐진다'는 소리의 진위여부에 대해서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
[전승선칼럼] 시에는 사악함이 없다
시에는 사악함이 없다 문과충이라는 말은 이제 쉽게 접하는 단어가 되었다. 처음에는 문과생들이 높은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한 자조적인 의미였지만 이제는 인문학으로는 밥 벌어 먹고 살기 힘든 것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다. 저녁이 있는 삶은 이과...
[양동규 기자의 눈] 국어국문학과 졸업생을 한국어교원으로?
김현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19년 1월 28일 청년들에게, 국내에만 눈을 돌리지 말고 국외로 눈을 돌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례로 “국문과를 전공한 학생들은 취직 안 되지 않느냐. 그런 학생들 왕창 뽑아서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한글 선생님...
[양동규 기자의 눈] '선생님' 호칭 논란, 단어는 죄가 없다
2019년 1월 8일 다소 황당한 소식을 접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 또는 교육청의 구성원 사이 호칭을 '~님'이나 '~쌤'으로 통일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적용되는 내용이다. 시행되면 학생들이 교사에게 '~님'으로...
[강드림의 싫존주의] 왜 그들은 하나같이 롱패딩을 입는가
나는 현재 제주의 유명해변 근처에서 요식업을 운영 중에 있다. 낮에 한가한 틈을 타 해변으로 나가면 꽤나 섬뜩한 장면이 연출되곤 한다. 해변을 거닐며 제주바다에 심취해 있는 관광객의 8할 이상이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있는 광경이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까마귀 떼를 보...
Opinion
동지를 기점으로 다시 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동지를 사실상의...
시드니 총격, 16명의 죽음과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 안녕!...
서울대공원은 올해 현충일인 6.6일(금) 낮12시경, ...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
고물과 고독 사이 중고를 사서 오 년을 탄 애마 ...
스탠퍼드대학의 카발리 스폴자 연구팀은 지구상 여러 대륙에 일만 명 이상의 인구를 선택하고&...
‘올해에도 춘천엔 태극기가 펄럭인다.’ 춘천시가 태극기 달기를 일상 속 문화로 ...
담비의 새끼 노루 사냥(소백산) 설 연휴를 맞아 국립공원에 서식하는&nb...
경제학자 소스타인 베블런은 『유한계급론』에서 “노동하는 것은 낮은 계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