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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계봉의 산정천리] 가평 연가(戀歌) 흐르는 용추구곡(龍湫九谷)
여름에는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걷는 것이 좋다. 한술 더 떠서 흐르는 계곡물로 들어가서 걷는다면 더욱 기분 좋은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가평 용추계곡은 칼봉산(900m)에서 발원하여 옥녀봉을 감싸듯이 총 24㎞에 걸쳐 흐르는데, 옥...
2025-07-14 11:36:01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더위도 쉬어가는 가평 무주채 폭포와 조무락골
경기도 내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제2봉인 명지산(1,267m) 사이로 뻗은 가평천 상류는 수도권에서 몇 안 남은 청정지역으로 꼽힌다. 빼어난 경치와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지류 골짜기들이 굽이치고, 이 골짜기들엔 어김없이 우렁찬 물...
2025-07-11 11:11:09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아, ′초모랑마′ 대지의 어머니여!
 에베레스트의 산간마을 바송춘의 새벽은 찬바람이 살 속을 스민다. 은하수가 설산의 봉우리들을 마치 오작교를 이어 놓은 것 같이 히말라야의 하늘을 가득 채운다. 고요한 밤하늘의 별들이 손에 잡힐 듯 크고 가까워 보이니 설산은 더욱 강하고 신비롭...
2025-06-30 10:32:27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아, '초모랑마' 대지의 어머니여!
 해발 3,850m의 시가체(르카쯔시)는 티베트어로 '고향의 산봉우리'라는 뜻을 가진 인구 70만의 티베트 제2의 도시다. 라싸를 출발한 여행자들이 여기에 와서 서로 만났다가 네팔 카트만두 또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nbs...
2025-06-23 09:57:09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아, '초모랑마' 대지의 어머니여!
 하늘과 산천이 뚜렷이 구별되는 라싸의 아침이 눈부셔라. 오늘은 사흘간 시간을 보낸 라싸를 떠나 초모랑마로 향하는 날이다. 찬란한 햇빛과 함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라싸강을 따라 이어지는 G318 도로를 달린다. 이...
2025-06-18 10:29:29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아, '초모랑마' 대지의 어머니여!
 티베트인들은 에베레스트를 '초모랑마'라고 부른다. '신이 허락해야' 그 장엄한 정상을 볼 수 있다는 초모랑마의 베이스캠프를 향해 70이 코앞인 친구들과 함께 설렘 가득 안고 힘든 여정을 떠난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2025-06-14 10:01:51 / 여계봉기자
[시로 읽는 ′그곳에 가고 싶다′] 삶의 쉼표, 청산도
 삶의 쉼표, 청산도  남도 끝자락 청산도는 여기저기가 푸른 섬이다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산도 푸르고, 청보리밭도 푸르고, 지붕도 푸르다그래서 청산(靑山)이라는 이름이 ...
2025-05-13 10:28:51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봄날에 더욱 아름다운 공주 마곡사
 사하촌(寺下村) 지나서 산사 가는 길을 따라가면 싱그러운 봄바람이 떨구어 놓은 꽃잎이 두둥실 떠 있는 계곡 물소리가 청명하게 들려온다. 부처님 오신 날을 며칠 앞두고 길가 나무에 매달려 있는 형형색색 연등들이 푸른 하늘과 짙은 신록 속에서 ...
2025-05-02 12:41:24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시정(詩情)이 흘러넘치는 지리산 연곡사
섬진강을 따라 만개한 벚꽃 터널 사이를 함께 달리던 차는 외곡 삼거리에서 피아골을 따라 깊은 골짜기 속으로 한참을 들어간다. 피아골은 지리산 노고단과 반야봉 사이에 있는 계곡이다. 끊길 듯 끊길 듯 이어진 산길을 따라 몇 굽이를 지났을까. 불...
2025-04-21 12:13:17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사람마저 풍경이 되는 자월도의 봄
 아침 일찍 바다를 옆구리에 끼고 끼적끼적 대부도 방조제를 달린다. 차는 여태 제자리걸음이고 안개는 진즉부터 바다와 뭍의 경계를 허물어 버린다. 방아머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바다를 막던 해무가 뭍까지 삼킨다. 간혹 햇빛이 침범하면 안개...
2025-04-15 10:39:26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리투아니아에서 자유와 열정을 만나다
 발트 3국은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다. 리투아니아는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와 달리 중세 무렵 강성한 통일 왕국을 건설하여 십자군의 동방 진출을 저지하고, 러시아의 서부 확장을 막아 발트해에서 흑해까지 영토를 ...
2025-04-07 11:45:51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봄이 내려오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따스한 날씨에는 그냥 집에 버티고 있기에는 견디기 힘들다. 봄 내음 가득 실린 햇살 가득한 야외를 걸으며 자유로운 자신을 느끼고 싶으면 봄이 내려오는 길로 떠나보자.  동해안 7번 국도 옥계역 교...
2025-03-29 10:29:28 / 여계봉기자
[시로 읽는 ′그곳에 가고 싶다′] 로키의 보석,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로키의 보석,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 딸캐롤라인 루이스에게 다가가는눈 덮인 숲은 겨울 왕국이다 호수로 가는 오솔길은하늘을 찌를 듯키다리 전나무와 소나무들이온몸에 두꺼운 눈 외투...
2025-03-19 11:17:27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시론] 2025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지난 주말, 친구들과 봄을 만나러 서울에서 가까운 청계산을 찾았다. 입춘과 우수가 지난 지 한참이건만 계곡에는 아직 얼음이 겨울을 붙잡고 있고, 꽃샘추위가 여전히 봄을 시샘하고 있어 봄이 왔는데 봄을 느낄 수 없었다.  중국...
2025-03-11 10:37:35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해무(海霧)도 쉬어가는 섬, 굴업도
 봄바람은 사람을 바람나게 한다. 봄바람은 비단결처럼 부드럽다. 솜털을 간질이는 듯 몸에 감긴다. 마른 대지를 날아온 바람은 대지의 따스한 열을 받아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면서 공중으로 떠오른다. 봄이면 사람의 마음이 설레는 ...
2025-03-05 12:57:01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신들의 겨울 정원, 중국 황산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황산 시내에서 출발한 버스가 경대고속도로에 올라서니 가는 눈발이 휘날린다. 기사는 황산 현지와 휴대폰으로 계속 날씨를 파악하고 있는데 황산에도 눈이 오고 있어 시계가 좋지 않을 거라고 한다. 1시간 만에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버스...
2025-02-21 11:03:55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길, ​차마고도 호도협
 ″길은 집이고, 집도 길이다. 고로 인생은 길이다.″  역마살이 낀 필자가 평소에 늘 주장하는 해괴한 논리이지만 마음을 열고 길을 나서는 순간, 나를 반겨주는 놀랄 만한 것들이 이 세상에 많다. 그 길에는...
2025-02-15 10:28:13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그대 오르지 않겠는가, 하늘 향해 열려있는 곰배령에
사실 눈이 시리도록 하얀 눈 세상이 보고 싶었다. 눈꽃조차 스러져 헐벗고 적막한 이때, 나무도 잎을 모두 떨구어 허허로운 겨울 숲의 또 다른 매력을 오롯하게 누릴 기회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 서양양 IC로 나와 조침령 터널을 지나&n...
2025-02-05 12:55:17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육산의 으뜸, 겨울 소백산(小白山)
산은 제 발로 찾아가지 않으면 저절로 오는 법이 없다. 산행 버스를 타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집을 나선다.  소백산은 겨울 산의 대명사이다. 겨울이면 언제나 하얀 눈을 이고 있는 소백산은 비로봉, 국망봉, 연화봉,&n...
2025-01-23 11:21:39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나의 소울 푸드(soul food), 마산 아귀찜
필자의 고향은 가곡 가고파의 무대, 어항(漁港) 마산이다. 1980년대 전국 7대 도시 중 하나였던 마산이 창원시에 흡수 통합된 지 10년이 훨씬 지났건만, 고향을 찾을 때마다 도로 안내판에 적혀있는 '창원시 마산합...
2025-01-14 13:36:19 / 여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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