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더 레스트호텔이 봄을 맞아 특별한 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의 더 레스트호텔 야외 테라스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호텔 측은 이번 라이브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라이브 페스티벌은 객실 예약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방문객도 인원 제한 내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호텔 측은 "많이 붐비지 않도록 인원을 조절할 예정"이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 레스트호텔은 매년 봄마다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 고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특히 라이브 공연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모든 객실 고객에게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 라이브 페스티벌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을왕리 주민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호텔 측은 "행사 수익금의 5%를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며 "5월과 6월에도 추가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에는 최소의 조식 비용(3,000원)으로 2인 객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레스트호텔은 인천 공항과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을왕리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작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은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라이브 페스티벌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로,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레스트호텔의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공연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