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코라인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브랜드 미룸의 대표 제품 ‘오똑 코슬림 키트’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5,000개를 돌파하며 6차 재입고분이 모두 소진됐고, 최근에는 고척 아이파크몰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체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오똑 코슬림 키트’는 코 주변 부위의 뷰티 관리를 돕기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피부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슬리머’ ▲코 라인 주변을 안정적으로 눌러주는 ‘리쉐이퍼’의 두 가지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메이크업 전이나 자기 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SNS를 중심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상적인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용자 경험이 공유되며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미룸 측은 이에 대응해 7차 생산을 준비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똑 코슬림 키트는 일상 속 자기관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하나의 선택지로 소개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아이파크몰 고척점에 입점했으며, 향후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상보다 빠른 재고 소진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양해를 구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오똑 코슬림 키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몰 오픈도 예정되어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직접 체험 및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