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수익’이다.
자금이 한정된 만큼 초기 투자비를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창업 아이템이 꾸준한 매출을 낼 수 있느냐이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은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조개구이 기반의 해산물 전문점이다. 단순한 구이 메뉴를 넘어서 조개전골, 차돌삼합, 제철 요리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식사와 주류 수요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구조 덕분에 운영 효율성이 뛰어나고, 회전율도 안정적이다.
실제로 은퇴 후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해 창업에 도전한 자영업자 A씨는 “이전에는 뭘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주변 추천으로 조개전골 중심 메뉴로 구성된 해산물 식당을 시작하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했어요. 하루 매출 400~500만 원이 나오는 날도 있고, 기존 식당을 활용해 업종 전환하니 비용도 많이 절약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선택한 브랜드는 바로 오아시스조개다.
이 브랜드는 단순한 조개구이집이 아니라, 조개전골을 중심에 두고 차돌키조개삼합, 왕새우소금구이, 쭈꾸미샤브샤브 등 계절 메뉴를 결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은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조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조개구이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재료 신선도와 메뉴 비주얼로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SNS와 입소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가 이루어지고, 단골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다.
또한 조개구이 기반의 해산물 전문점은 1인 창업이나 부부 창업에도 적합할 만큼 조리와 서비스가 간편하다. 철판을 사용하지 않아 위생 부담이 적고, 기존 식당을 그대로 살려 업종 전환이 가능하므로 은퇴 자영업자에게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구조다.
오아시스조개는 창업 희망자에게 인테리어 가이드, 초도 물류, 조리 매뉴얼, 홍보 콘텐츠까지 원스톱 창업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어 외식업 경험이 없더라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브랜드 운영을 총괄하는 김병국 대표는 “은퇴자분들이 창업을 하실 때 가장 두려운 것이 ‘정말 될까’라는 의문입니다. 우리는 수익이 입증된 매장을 통해 그 질문에 숫자로 답하고 있습니다”라며 “오아시스조개는 창업자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본사에서 밀착 지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조개구이 창업은 은퇴 창업 아이템으로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아시스조개처럼 매출, 안정성, 창업 편의성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브랜드는
앞으로 더 많은 은퇴자에게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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