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진중국컨설팅사무소, 고함량 캐비아 화장품 NMPA 등록 돌파… 중국시장 공략에 전방위 지원

멸종위기 원료의 규제 장벽 넘은 실전형 컨설팅… 등록·지식재산권·경내책임까지 A~Z 일괄 대응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핵심인 NMPA(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위생허가 분야에서 고난이도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성공사례로 기록되었다. 진중국컨설팅사무소(유한회사)는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캐비아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전 품목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등록 완료를 넘어, 중국 내 규제가 대폭 강화되는 시점에 고위험 원료를 고함량으로 포함한 제품의 등록을 달성한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2025년부터 시행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완전 버전’을 앞두고 까다로워진 등록 요건을 사전에 돌파한 데에 그 의미가 있다.


등록된 화장품의 캐비아 추출물 함량은 1.5%로 매우 높은 수치에 해당하며, 이는 기존에 등록된 대부분의 제품이 평균 0.1~0.7% 함량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파격적이다. 특히, 아이크림 기준으로 NMPA가 고시한 허용함량은 0.11%로 제한되어 있어, 이번 등록은 일반적인 절차로는 불가능했던 수준이다.


진중국컨설팅사무소는 기존의 화장품 시험법이 아닌 중국 식품 검측 기준을 응용한 전략적 시험 설계를 통해, 성분의 고함량을 유지하면서도 위생허가 기준을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접근은 실무경험과 법령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현지 시험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이 없으면 불가능한 고난이도 대응으로 평가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위생허가 등록만 수행한 것이 아니다. ▲중국 원료등록 절차 ▲중국 내 상표 등록 및 브랜드 보호 ▲중국어 네이밍 전략 수립 ▲경내책임회사 위임 ▲향후 유통 과정 리스크 차단까지,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모든 단계가 일괄 통합된 컨설팅 시스템으로 제공됐다.


진중국컨설팅사무소는 중국 산둥성에 현지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 및 약학 전공의 원어민 전문가들이 상주해 실시간 현지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시험기관 대응, 자료 번역, 법률자문, 유통 컨설팅까지 등록 이후까지 연결되는 종합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사무소의 큰 강점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진중국컨설팅사무소는 국내 다수 화장품 브랜드의 NMPA 등록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일부 고객사는 계열사 전체 브랜드의 등록과 중국 내 사업 전략을 장기 위탁하고 있다. 실제로 A사의 관계자는 “단순 허가 대행이 아닌 실질적인 중국시장 진입 전략까지 제공해주는 파트너”라고 평가한 바 있다.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NMPA 개정안에 따라 ▲원료 기준 강화 ▲안전성 평가 항목 확대 ▲기초 서류의 정밀 검토 등으로 인해 중국 위생허가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등록 경험과 현지 전문성을 모두 갖춘 컨설팅 파트너와의 협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진중국컨설팅사무소는 향후 고기능성·자연유래 원료를 포함한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진출 수요 증가에 맞춰, 맞춤형 등록 전략과 실무형 가이드를 기반으로 보다 세분화된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수임을 넘어, 실질적 시장 진입까지 연결되는 실행력 중심의 전략 파트너십을 표방하고 있다.









작성 2025.04.19 02:10 수정 2025.04.19 02:10

RSS피드 기사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4월 24일
2025년 4월 23일
2025년 4월 22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2025년 4월 21일
2025년 4월 20일
2025년 4월 19일
2025년 4월 18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6일
2025년 4월 15일
2025년 4월 14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2일
2025년 4월 12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