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설유가 몽골 로맨스·공포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현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설유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신선한 이미지로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설유가 출연한 이번 작품은 청춘의 감성을 로맨스와 공포라는 두 장르로 풀어낸 몽골 영화로, 극적인 전개와 감성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루었다. 설유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특히 내면의 갈등을 그려내는 장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사회 당일, 설유는 블랙 오프숄더 탑과 러플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등장해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고, 몽골 현지 언론은 “설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가 영화의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인터뷰에서 설유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작품에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며 “몽골에서의 첫 촬영은 제게 큰 도전이자 값진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은 몽골 현지 제작사인 Cine 프로덕션이 제작했으며, 2025년 2월 14일 정식 개봉과 함께 현지 SNS와 영화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설유의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은 몽골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배우 설유의 이번 몽골 영화 데뷔는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한국과 몽골 간 문화 예술 교류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향후 설유의 다양한 글로벌 활동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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