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울주 두동면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 등

경찰신문 김재구 기자

울산=[경찰신문] 울산농협(본부장 이종삼)은 25일 울주군 두동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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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신문 김재구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이종삼)은 25일 울주군 두동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임종경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이명주 울주군지부장, 두북농협 서정익 조합장 등 지역 내 농협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 지역 농협 임직원, 두북농협 여성대학 회원, 농협은행 N돌핀 대학생봉사단 등 약 100여 명이 동참했다.


울산농협은 이번 행사와 함께 농촌 지역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활동에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도 함께했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울주군, 8개 어촌마을어장에 전복 39만리 방류


울산 울주군은 25일 수산 자원 회복과 어업 생산력 향상을 위해 총 3억4000만원을 들여 지역 내 8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39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어린 전복은 울산 소재 종자 생산업체에서 생산된 각장 3.5㎝ 이상의 건강한 종자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쳤다.


방류에 앞서 8개 어촌계는 전복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을 어장 내 전복의 천적인 불가사리 구제 작업을 했다.


또 전복이 잘 적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방류 시 나잠 어업인들이 전복의 먹이인 해조류가 풍부한 암초 지역에 안착시킬 예정이다.



울산=[경찰신문 김재구 기자]

작성 2025.04.26 00:21 수정 2025.04.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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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