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신문] 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30일 남구 문수컨벤션에서 ‘2025년 제2회 원로조합원 한마음 대잔치’ 경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웅촌농협 제공) 2025.04.30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경찰신문 김재구 기자] = 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30일 남구 문수컨벤션에서 ‘2025년 제2회 원로조합원 한마음 대잔치’ 경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5세 이상 원로 조합원과 이순걸 울주군수, 이명주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장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원로 조합원 장수상과 효부상 시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만수무강 큰절, 축하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 초대가수 공연을 관람하고 준비된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산=[국정일보]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프로야구 경기 준비를 위해 문수야구장의 인조잔디와 안전 보호매트를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울산시설관리공단 제공) 2025.04.30.
◇문수야구장 인조잔디·안전보호매트 교체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프로야구 경기 준비를 위해 문수야구장의 인조잔디와 안전 보호매트를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폭염으로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던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화상 및 피부 손상 방지 효과가 있는 인조 잔디로 전면 교체했다. 단색의 단조로운 디자인을 두 가지 색상의 세로줄 무늬 패턴으로 변경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 외야 안전펜스 매트 두께를 기존 10㎝에서 17㎝로 강화해 경기 중 선수들의 충돌에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선수단의 더그아웃 리모델링, 기자석 시설 개선 등 경기중계를 위한 시설 정비도 진행했다.
공사 기간에 관중석과 기타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경찰신문 김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