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임그리나가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임그리나는 자신이 운영 중인 패션 브랜드 ‘하이바비812’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클픽(CLPIC)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이번 화보는 ‘청초’, ‘청순’, ‘도도’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그녀만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다각도로 담아냈다.
특히 에메랄드빛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청초함을, 블랙 롱드레스로는 도도하고 시크한 무드를, 화이트 드레스를 통해서는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모델과 배우를 겸한 그녀의 감각적인 표현력은 화보 전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임그리나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지에서도 모델과 방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화장품, 의류, 광고, 웨딩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에는 ‘슈퍼스타K4’ 티걸 출연과 tvN ‘롤러코스터’의 ‘나는 M이다’ 코너에 과외 선생님 역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녀는 최근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 ‘하이바비812’를 통해 라이브 패션쇼와 커머스를 결합한 쇼커머스 콘텐츠를 론칭하며, 패션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