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의 시선이 단순 전원주택이 아닌 체류형 숙소로 쏠리며, 실거주와 임대 수익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 선 곳이 ‘STAYFINE101’이다.
해당 스테이하우스는 제주도 서부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해 있으며, 협재 해변과 영어교육도시 모두 차량 1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이미 1차 분양이 빠르게 소진됐고, 현재 일부 잔여 세대만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핵심은 토지와 건물을 모두 소유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단순한 생활형숙박시설과 달리 실질적 부동산 자산으로 인정되며, 1가구 2주택 규제 대상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취득세·종부세 부담 없이 소유와 수익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다는 평가다.
운영도 간편하다. 청명종합건설이 설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책임지며, 운영은 스테이청명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예약, 청소, 정산까지 자동 관리한다. 실제 소유자는 모바일 앱으로 예약 현황과 수익을 실시간 확인하는 방식이다.
프라이빗한 독채 구조에 감성적인 외관 디자인, 자쿠지, 야외정원까지 갖췄다. 투숙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도 상당하며, “직접 쓰려고 분양받았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숙박 플랫폼 노출도 활발하다. 에어비앤비, 야놀자, 여기어때 등 주요 채널에 동시에 등록되어 있으며, 평균 객실 가동률은 70% 이상, 성수기에는 90%를 상회한다. 연간 수익 리포트 제공, 10년 하자보증도 함께 포함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에는 직접 이용 가능하며, 비사용 기간엔 자동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세컨하우스와 수익형 자산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된다.
브랜드 성장성도 주목할 만하다. STAYFINE101을 운영하는 스테이청명은 현재 제주를 시작으로 강릉, 남해, 경주 등 국내 주요 관광지로 브랜드 확장을 계획 중이다. 단순한 숙소가 아닌 브랜드형 자산에 투자하는 셈이다.
현재 2억 원대라는 비교적 낮은 진입 가격에 분양이 진행 중이며, 물량은 한정적이다. 투자와 거주를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층에게는 드물게 찾아온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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