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길 기자 = 26일(월)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광장시민의 열망, 사회대개혁위원회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사회대개혁 특별세미나가 사회대개혁포럼과 대전환포럼 공동 주관 및 기획으로 진행됩니다.
12.3 불법계엄 직후 시민들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파괴에 저항하며, 중요한 국면마다 역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6월 3일 21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세워질 새 정부는 광장에서 쏟아진 시민들의 사회대개혁 열망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이를 실현 시킬 책무가 있습니다.
이에 이번 사회대개혁 특별세미나는 새 정부의 사회대개혁 책무를 위해 과거 국정 과제 선정 및 집행 과정을 성찰합니다. 이를 통해 차기 정부의 사회대개혁 실행 운영 체계를 새롭게 구성하여 실효성 있는 국정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민간 싱크탱크와 더불어민주당 김윤 국회의원과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사회대개혁 특별세미나는 김광중 대전환포럼 상임운영위원장의 총괄 사회로 김태일(사회대개혁정책포럼 대표), 류영재(서스틴베스트 대표)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국주(전국비상시국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여는 말과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이창현 대전환포럼 대표(국민대 교수)의 사회로 발표 1. 차기 정부, 사회대개혁위원회 구성을 위한 제언은 정해구 전 정책개획위원회 위원장(성공회대 대우교수),
발표 2. 사회대개혁을 위한 국정기획 운영.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윤태법 한국방송대교수가 발표를 합니다. 토론자는 이준협 사의재 운영위원장, 정성훈 한국지역경영원 원장을 비롯해 제 정당 정책담당자가 참여합니다.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경찰신문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