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 성대하게 마쳐

- 젊은 학자 대거 참여, 차세대 관심 크게 증가

- 깊이있는 학술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방안 접근

- 실천력 있는 정책과 향후 연구방향 제시 성과

[투데이타임즈=민경만 기자] 사단법인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회장 장태선 박사)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주 521() 오전부터 23() 오전까지 3일간 제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센터에서 학계와 산업계, 그리고 젊은층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미래에너지, 온실가스감축, 환경기술, 혁신수소기술, 전기화학, 관련 정책과 특별세션 등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심도있는 학술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젊은층의 참석자가 눈에 뜨게 많이 참석하여 차세대를 이끌 젊은 학자들의 에너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2025년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의 춘계학술대회 기념 사진이번 학술대회는 제주 한국에너지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차세대를 이끌 젊은학자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번 학회에서는 기조강연으로 한국CCUS추진단의 이호섭 단장이 최근 CCUS 동향분석을 통한 국내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였고, 초청강연으로는 한양대학교 조현춘 교수의 에너지전환, 5대 난제 및 해법 논의를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다.

 

학회 회장으로서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화학연구원의 장태선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에너지 기후환경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해온 기존의 학자와 전문가들의 더욱 현실적으로 깊이 있는 학술적 접근이 인상적이었으며, 이와 함께 차세대 젊은 학자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연구 성과가 있었다고 하면서 특히, 차세대를 이끌 젊은층의 대단한 괸심과 열기를 보여 우리나라 에너지기후변화 분야의 앞날에 대한 긍정적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밝혔다.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회장 장태선 박사>

 

또한, 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영남대학교 박노국 교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4개 세션의 학술발표 이외에 에너지기후변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정책에 대한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신세대에게 에너지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 것이 큰 성과였다고 평가하고, 특히 기조강연과 초청강연을 통해 이 분야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이번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의 춘계학술대회를 기회로 앞으로도 미래에너지와 온실가스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해 적절한 대응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 시장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관심과 현실적인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min

작성 2025.05.26 17:30 수정 2025.05.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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