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앉는 자세’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다. 오랜 시간 반복되는 잘못된 자세는 만성적인 통증과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되기 쉬운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컴퓨터의자 ‘린백 S1’이 주목받고 있다.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이 출시한 ‘린백 S1’은 기존의 의자 개념을 넘어,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자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바른 자세로 유도하는 스마트 기능이 강점이다. 라이다 기술은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고정밀 거리 측정 기술로,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됐다.
여기에 디스크 압력(MPA) 측정 기술과 근육 활성도(%MVC) 분석 기능까지 더해졌다. 앉은 상태에서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과 근육의 긴장도를 정밀하게 파악해 피로 누적을 방지하고, 전용 앱을 통해 맞춤형 자세 교정 피드백까지 제공한다. 특히 재택근무자, 사무직, 수험생, 게임 유저 등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다.
린백 관계자는 “린백 S1은 단순히 편안함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웰니스 제품”이라며 “앉는 습관을 기술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밀하고 직관적인 설계가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린백 S1 구매 고객 중 선착순 응모자에게는 바른 자세 유도를 돕는 린백 발받침대(LB106F)가 제공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토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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