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생활권에서 공급 중인 ‘한양립스스카이세종’이 세종민간임대아파트 시장 내 실거주 및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부터 지상 49층까지 조성되는 최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총 400세대의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48실이 포함된 대규모 단지다. 조치원 지역에서 보기 드문 규모와 설계를 기반으로 북세종 생활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단지의 핵심 장점은 ‘10년 민간임대 후 우선 계약 전환’ 구조에 있다.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무주택자뿐 아니라 기존 주택 보유자도 입주 가능하다.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 거주 안정성과 자산 전환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조건으로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초기 계약자에게는 약 2,0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전 패키지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계약 전환 시 월세 일부 환급 및 페이백 혜택도 적용될 예정이다.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목적의 수요자까지 포괄 가능한 구조로,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입지 여건 역시 주목할 만하다. 대동초, 조치원중, 세종고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전통시장, 조치원역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높다. 조치원 공공주택지구 개발, 세종행복도시, 오송 바이오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성도 뛰어나 장기적인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양립스스카이세종은 세종민간임대아파트 가운데 실용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실거주자 중심의 정책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거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빠른 계약이 유리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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