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디지털 환경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스마트오더 전문 브랜드 큐잇페이가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매장에 무인 주문 시스템을 무상 보급하고 있다. 큐잇페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QR오더 시스템과 테이블오더(태블릿 메뉴판)를 각각 500개 매장씩, 총 1,000개 매장에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자영업자 상생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설치비는 물론 유지비와 이용수수료까지 전면 무상 지원되며, 큐잇페이 기술팀이 직접 매장 방문 설치와 운영 교육까지 전담해 시스템 초기 정착을 돕는다.
큐잇페이의 QR오더 시스템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메뉴 확인, 주문, 결제를 모두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앱카드 연동 결제를 통해 속도와 편의성을 높였고, 주문 가능 거리 설정 기능으로 외부의 허위 주문이나 악의적인 접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보안도 철저하게 관리된다.
이 시스템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QR오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외식업계에서도 도입 이후 주문 회전율 향상과 고객 만족도 상승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태블릿을 이용해 고객이 직접 메뉴를 보고 주문하는 방식으로, 특히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소규모 맛집 등에서 효율적인 인력 운용과 고급스러운 매장 이미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큐잇페이는 이 같은 시스템을 전국 어디서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인프라를 확충해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큐잇페이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오더 무상 지원은 단순한 프로모션이 아니라 현장의 변화와 실질적 운영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며 “경쟁력 있는 매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선착순 1,000개 매장 한정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디지털화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된 지금, 큐잇페이의 지원은 자영업자에게 가장 실용적인 도입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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