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파크골프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실내파크골프전문점 ‘온파크’가 실력별 맞춤형 코스 이원화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
이에 따라 초보 입문자부터 중·고급 숙련자까지 모두가 즐겁고 도전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온파크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일반 코스’와 ‘프로 코스’를 분리해 운영하며, 실내 파크골프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코스 분리는 단순한 난이도 차이를 넘어서, 플레이어의 실력 성장과 골프의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일반 코스’는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직관적인 코스 구성과 안전한 난이도 덕분에 시니어, 가족, 친구와의 라운드에도 최적화되어 있으며, 파크골프의 기본 재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손자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업계 관계자의 의견이다.
반면, ‘프로 코스’는 거리감, 경사, 장애물 등 복합적인 요소를 적용해 전략과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실전형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경기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대회형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온파크는 이러한 실력별 코스 운영을 기반으로 향후 초급자와 중·고급자를 분리한 맞춤형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입문자에게는 친목 중심의 캐주얼한 라운드 대회를, 숙련자에게는 경쟁과 실력을 겨루는 본격적인 프로 대회를 운영하며 전국 규모의 랭킹 시스템까지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온파크 임현철 총괄이사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단계적으로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크린파크골프 시스템이 바로 온파크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매장 및 리그 운영을 통해 실내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내 공간에서도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온파크의 스크린파크골프는, 초보자에게는 친근한 입문 플랫폼으로, 숙련자에게는 전략적 플레이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골프 스타일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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