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폐업률 0%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카페인24’가 6월 1일, 여름 시즌을 겨냥한 건강 신메뉴 ‘제로 자몽허니블랙티’ 시리즈를 전격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제로 시럽을 바탕으로 한 이번 음료는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제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단맛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완전히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제로 자몽허니블랙티’를 메인으로, ‘저칼로리 레몬자몽허니블랙티’, ‘제로 자샷추’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주력 메뉴인 제로 자몽허니블랙티는 단 6kcal의 저칼로리 음료로, 무설탕임에도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페인24는 2023년 정보공개서 기준 무인카페 매출 1위에 오르며, 오직 입소문만으로 100개 매장을 돌파하고, 직영 및 일부 가맹점 중 32%가 다점포를 운영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그런 카페인24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결과물로, 단순한 시즌 메뉴를 넘어 ‘무인 환경에서도 가능한 건강한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카페인24 임선영 대표는 “제로 자몽허니블랙티는 단순한 무설탕 음료가 아니라, ‘매일 마셔도 부담 없는 티타임’을 만들고자 한 고민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카페인24는 무인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사람을 향한 건강한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대표는 “건강한 신메뉴 개발은 단지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무인 매장에서 어떻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결과”라며 “일상 속 작지만 의미 있는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페인24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계기로 무인카페의 이미지 혁신과 함께 건강 지향적인 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여름, ‘가볍게, 맛있게, 모든 게 제로’인 카페인24의 새로운 메뉴가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