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6월 2일 신곡2동 제9투표소인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투표소 현장을 점검하고 투표사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투표소 내외부를 둘러보며 안전을 점검하고, 불편 사항이나 개선점이 없는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점검을 마친 김 시장은 개표소가 의정부체육관 보수공사로 인해 신곡실내배드민턴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개표소 현장도 확인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는 6월 3일 관내 9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며, 본인의 투표소는 의정부시 누리집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찰신문 김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