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콘텐츠학회가 학문적 연구의 확장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학회지 명칭을 한국모델콘텐츠학회지에서 "문화융합콘텐츠학회지"로 변경하고, 패션모델 분야를 넘어 문화예술 및 K콘텐츠 및 문화콘텐츠에 대한 연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모델콘텐츠학회는 기존의 전통적인 패션모델 분야에서 나아가 모델의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학문적 관계의 협력을 통해 더욱 넓은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학회지 명칭 변경은 그 일환으로, 패션모델이 속해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콘텐츠 연구와 함께 K콘텐츠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연구를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