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차요한기자]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님을 돌보는 보호자에게 있어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바로 ‘배회 증상’이다.
잠시 한눈을 파는 순간 어르신이 외출하거나 길을 잃는 일이 반복되면, 가족들은 일상생활조차 어렵게 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안산 A+굿모닝주간보호센터가 배회감지기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며 치매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어르신이 정해진 활동 반경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와 시설 담당자에게 즉시 위치를 전송하는 장치로, 특히 경증 치매나 초기 인지저하 상태의 어르신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안전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A+굿모닝주간보호센터는 14년 이상의 장기요양 운영 노하우와 함께, 30년 어린이집 운영 경험을 가진 시설장이 직접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미 지역사회에서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JTBC, TVN, MBC, MBN 등 주요 방송에 소개되며 그 전문성과 안전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배회감지기 도입 이후, 어르신의 예기치 못한 이탈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되었고, 보호자들의 심리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며, “안전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저희의 사명”이라고 전했다.
한편, A+굿모닝주간보호센터는 배회감지기 외에도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차량 동승관리, 인지·재활 전문 프로그램 등 어르신 맞춤 돌봄 체계를 갖추고 있어 안산주간보호센터를 찾는 보호자들 사이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치매 어르신의 안전한 하루, 이제 기술과 전문성이 함께하는 A+굿모닝주간보호센터에서 시작된다.
A+굿모닝 이용방법이 궁금하다면, 031-410-8881 로 편하게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