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핵심 생활축에 위치한 동탄(신동)노블레스 상가 분양

반경 1KM내 약 1만7천 세대 배후수요

신동

[부동산정보신문]박근찬 기자 =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동 생활권에 조성되는 “동탄(신동) 노블레스 상가(가칭)”가 탄탄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입지 경쟁력을 갖춘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동탄(신동) 노블레스 상가는 화성시 2동탄 근린생활시설 41-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돼 있다 입주는 2027년 3월로 예정하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주거 밀집도가 높은 신동 신주거 문화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동탄2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주거.상업.공공시설이 체계적으로 배치된 도시로, 특히 신동 지역은 대규모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주거 중심 구조는 상업시설 입지에 있어 일시적 유동 인구가 아닌 지속적인 고정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동탄(신동)노블레스 상가 주변 반경 1km 이내에는 약 1만7천여 세대(예정세대 포함)가 거주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근린상업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기본적인 배후수요 기준을 상회하는 규모로, 생활형 업종 중심 상권 형성에 유리한 조건이다.  특히 해당 배후수요는 단일 주거단지가 아닌 여러 블록의 주거지가 접적된 형태로 구성돼 있어 상권의 분산 위험을 낮추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입지적 강점 중 하나는 교육시설과의 인접성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개교 또는 개교 예정으로 확인돼 있다.  이는 해당 상권이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가족 단위 생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구조임을 의미한다.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생활권은 의료, 교육, 편의시설에 대한 반복적 이용이 많아 근린상업시설의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동탄(신동) 노블레스 상가는 사업지구 내 메인사거리에 위치한 3면 코너 상가로 계획돼 있다.  3면이 도로에 접한 코너 입지는 가시성과 인지도가 뛰어난 상업시설 입지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조건 중 하나다.  특히 메인사거리는 차량 통행과 보행 동선이 집중되는 지점으로 자연스럽게 유동 인구가 형성되는 구조를 갖는다.  이는 향후 업종 구성에 따라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본 상가는 주요 주거단지의 진출입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약 5,000여 세대가 도보로 접근 가능한 동선을 확보하고 있다.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등.하교 동선과 일상 이동 동선이 자연스럽게 상가 주변으로 연결뒤는 구조다.  이는 차량 의존도가 높은 외곽 상권과 달리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이용되는 생활 밀착형 상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높인다. 

 

동탄(신동) 노블레스 상가는 그린생활시설 용지에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주거지와의 조화를 전제로 한 입지 특성을 갖는다.  이러한 입지는 대형 집객 시설보다는 의료, 교육, 생활편이시설 등 일상적인 이용 빈도가 높은 업종에 적합하다.   결과적으로 해당 상가는 동탄2신도시 신동 생활권에서 주민 일상에 밀접하게 연결된 근린상업시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문의 010-2926-8848

작성 2025.12.18 14:42 수정 2025.12.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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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