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커피에 이어 '구름빵 만들기'… 집콕 놀이 바통터치


(출처=도영은씨)




지난 봄, 국내에서 큰 유행을 일으킨 '400번 저어만드는 달고나 커피'에 이어 '1000번 저어만드는 구름빵'이 인기를 끌고있다.


구름빵은 구름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겉모습은 공갈빵과 유사하지만, 반으로 가르면 구름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분홍색 부분이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구름빵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국민 그림책’이라 불리는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과 독서 연계 활동이 가능한 데다 조리법도 간단해서다. 계란 흰자와 설탕, 옥수수 전분, 식용 색소 등을 섞은 뒤 동그랗게 모양을 내 오븐에 구우면 된다.


이 밖에도 레진 아트, 마스크 꾸미기 등 집콕 놀이로 떠오르고 있다.


김성진 기자
작성 2020.09.17 17:52 수정 2020.09.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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