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2020년 12월 여의도에 개관하는 '서울시 국제금융오피스와 금융종사자 네트워킹 공간'에 입주할 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신청기간은 2020. 10. 12(월) ~ 2020. 10. 15(목) 18:00 까지이며, 최종 선정발표는 2020. 10. 28(수)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금융중심지(여의도)로 신규 또는 재진입하는 국내외 금융기관, 금융관련 국제기구 또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이다. 단체에는 현재 국내 인허가 준비 중인 해외 금융기관의 임시사무소를 포함한다. 세부 신청자격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국제금융오피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국제금융센터 16층에 위치한다. 모집 규모는 △5인실 2개 △15인실 1개 △20인실 1개 △28-30인실 2개로 총 6개 이며, 입주 기간은 2년이다. 입주기간은 성과평가 등을 통해 최대 3년의 범위에서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이메일 제출을 통해 가능하며, 입주신청서 양식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입주자에게는 △여의도 소재지 사무공간 △공용 회의실, 세미나실, 라운지 등 공간 이용 △국내 금융업 관련 자문 및 금융 투자 정보 제공 △외국인 임직원 대상 국내 금융 및 생활환경 안내 △여의도 내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문의는 웅영 대행기관 (070-4218-4333)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 문의는 서울특별시 경제정책과(02-2133-524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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