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맨] 오늘은 한글날

 

오늘은 한글날, 세종대왕의 사랑이 한글이 되다

 

 

안녕! 나는 안녕맨이야. 오늘의 이슈는 “한글날, 세종대왕의 사랑이 만든 위대한 문자”야. 오늘은 우리가 매일 쓰는 이 ‘한글’의 탄생 이야기를 함께 되새겨볼까? 

 

첫째, 세종대왕은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들었어. 어려운 한자를 대신해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는 글을 주고 싶었던 거야.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에는 바로 그 마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 담겨 있지.

둘째, 한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야. 하늘(ㆍ), 땅(ㅡ), 사람(ㅣ)을 본뜬 ‘천지인’의 철학이 담긴, 세계 어디에도 없는 과학적 문자야.

셋째, 유네스코도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세종 문해상’을 만들었어. 글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이에게 주는 상이야. 

 

한글이 단지 글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지혜의 도구임을 증명하는 셈이지. 결국 한글은 ‘사랑에서 시작된 발명’이자, ‘사람을 위한 과학’이야. 말과 글이 바르게 설 때, 나라의 마음도 바르게 서니까.

 

오늘의 한 마디 촌평! 

 

“세종의 사랑이 글이 되어, 오늘의 우리를 말하게 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

 

작성 2025.10.09 10:15 수정 2025.10.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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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