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중해에서 유일한 해결책은 대화라고 말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목요일(현지시간) 분쟁지역 지중해에서 석유와 가스를 탐사하는 터키 선박을 공격하면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터키가 이미 그 경고에 대해 조치를 취했음을 시사했다. 터키가 군함의 호위를 받으며 이 지역에 조사선을 보낸 이후, 그리스가 불법이라고 비난한 이번 주에 동부 지중해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논두렁깡패들은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