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김여정, 한미일 연합훈련에 “무모한 힘자랑질” 맹비난
안녕, 난 안녕맨이야!
오늘은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또 한마디 했네. 한미일이 연합훈련을 하자, “무모한 힘자랑질”이라고 맹비난했어. 김여정은 늘 그렇듯 날카롭게 말하지.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지, 세상이 다 보고 있다”면서 말이야. 하지만 정작 북한도 미사일 퐁퐁 쏘고 있잖아? 힘자랑은 서로 다 하는 셈이지.
한미일은 “북한의 도발 억제”라 하고, 북한은 “침략 연습”이라 받아치고… 이건 마치 끝없는 말싸움, ‘네가 먼저야, 내가 먼저야’ 라고 하는 싸움 같아.
결국 중요한 건, 힘보다 대화 아니겠어? 안녕맨은 오늘도 말해본다.
“안녕이 먼저다!”
자, 오늘의 한 마디 촌평!
“북한은 자기 국민 굶어 죽지 않게 하는 게 우선 아닐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