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약초할머니의 밥상 Jirisan Herb Grandma's Lunch Table

먹기 위해서 사는가 살기 위해서 먹는가? Live to eat or eat to live?

지리산 약초할머니의 밥상, Jirisan Herb Grandma's Lunch Table


지리산 등산을 하다가 만난 약초할머니

요기나 하고 가라고 내놓는 밥상 앞에서 

갑자기 숙연해졌다. 


하루 세 끼 먹기는 마찬가진데 

먹방에서 걸신 들린 듯 먹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소박하게 먹는 사람도 있다.


먹기위해서 사는가, 살기 위해서 먹는가?

그것이 문제로다.



I met a Herb Grandma when climbing Mt. Jirisan.

She prepared a great lunch for me.

What a simple and lovely table!


It's the same for three meals a day.
Some people are greedy for food.
Some people eat simply like this.

Live to eat or eat to live?
That is the question.





정명 기자
작성 2018.08.03 08:12 수정 2018.08.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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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