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오사카는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운동 선수가 되었다고 2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의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가 지난 한 해 동안 3,740만 달러(약 460억 원)의 상금과 후원을 얻으며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성 운동선수로 세레나 윌리엄스를 앞질렀다.
사진은 2019년 1월 27일 호주 멜버른 브라이튼 비치에서 열린 호주 오픈 여자 테니스 대회에서 오사카 나오미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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