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나랏돈으로 젊은이들에게 선심을 쓰겠다는 사탕발림이 난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5일 군 복무를 둘러싼 남녀평등 이슈와 관련해 "징집된 남성들은 제대할 때 사회출발자금 같은 것을 한 3천만원 장만해서 드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학 안가는 청년에게 세계여행비 천만원을 지원하자고 말했다. 자기들 돈이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허경영도 울고 갈 일이다.
돈 잔치 말 잔치의 포퓰리즘이 도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