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울며 겨자 먹기

빚 투성이 한전이 나주에 한전공대 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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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존폐의 기로에 선 지방대학들이 많다. "대학은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우스갯 말이 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이라면서 빚 투성이인 한전이 전남 나주에 짓고 있는 한전공대를 두고 이런 저런 말이 많다. 한전공대의 건설과 운영에 향후 10년간 1조 6천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울며 겨자 먹기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6.24 11:23 수정 2021.06.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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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