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플라틱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플라스틱은 인류가 발명하지 말았어야 할 최악의 발명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환경 오염의 주범이다. 특히 썩지 않는 반영구적 쓰레기인 프라스틱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서 심각한 해양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3일 "지금까지 생산된 플라스틱의 90% 이상이 재활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업들은 플라스틱 포장의 생산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젠 그만 둬야 한다"라고 밝혔다.
Over 90% of the plastics ever produced have not been recycled. Yet corporations have plans to dramatically increase their production of plastic packaging. This has to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