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플라스틱의 90% 이상 재활용 되지 않아

기업들 플라스틱 포장 늘릴 계획


사진=그린피스 트위터 캡처


플라틱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플라스틱은 인류가 발명하지 말았어야 할 최악의 발명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환경 오염의 주범이다. 특히 썩지 않는 반영구적 쓰레기인 프라스틱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서 심각한 해양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3일 "지금까지 생산된 플라스틱의 90% 이상이 재활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업들은 플라스틱 포장의 생산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젠 그만 둬야 한다"라고 밝혔다.

Over 90% of the plastics ever produced have not been recycled. Yet corporations have plans to dramatically increase their production of plastic packaging. This has to stop.


정명 기자
작성 2021.07.04 06:50 수정 2021.07.0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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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