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언론의 자유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며 최후의 보루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다. 국내외 언론단체와 기자협회, 주요 외신 등이 일제히 비판하고 있는 속칭 '언론재갈법'이 통과된다면 민주주의는 몇 십년을 후퇴하고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독재국가로 낙인 찍힐 것이다. 일찍이 토머스 제퍼슨은 말했다.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8.30 18:47 수정 2021.08.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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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