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새해 예산이 실행된 지 닷새도 되기 전에 여당이 코로나 손실보상 및 지원을 위해 10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야당도 표 때문에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는 포퓰리즘의 극치다. 어차피 책임지지 않을 것인데, 나라 살림이야 거덜나든 말든 야당도 추경을 500조 원으로 하자고 역제안을 하여 매표 행위에 한 발 앞서가기 바란다.
돈 나와라 뚝딱! 추경이 무슨 도깨비 방망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