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정청래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사찰 문화재관람료 징수를 두고 봉이 김선달이라고 조롱한 후 불교계가 분노하여 1월 21일 전국 승려대회를 예고했다. 그러자 여당 국회의원 36명이 17일 조계사로 몰려가 108배를 하고 용서를 빌었다.
죽은 봉이 김선달이 산 국회의원을 잡았다.